드디어 공개된 스타크래프트2~




오늘 WWI에서 정말 말이 많았던 블리자드 차기작 제목이 발표 되었습니다.
여러 루머가 무성했지만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의 예상대로 차기작은 "스타크래프트2" 였습니다.
다행이 장르도 전략시뮬레이션.
스타크래프트 광팬인 저로서는 만세입니다~ ^^
그래픽은 시대의 대세를 따라 3D더군요. 그 점이 약간 아쉽긴 했지만 또 동영상에서 공개된 전투 장면들을
보니 저도 모르게 "와~"라는 탄성이 나오면서 어느새 아쉬움은 싹 사라지더군요. ~.~
그 다음 중요하게 본 건 게임 스피드... 스타크래프트1이 워크래프트3와 다르게 우리나라에서
크게 성공한 이유(해외에서의 워3의 인기는 엄청나므로 제외)는 뭐니뭐니해도
스피디한 게임전개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 면에서 보면 이번 스타2는 전작에 비해서 약간 속도감이 떨어지더군요.(물론 워3에 비해서는 빠른 듯)'


라고 걱정을 했는데 또다른 곳에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주 스피디한 전투가 벌어져서
또한 저 공식 인트로 동영상에서는 게임 스피드를 "Fastest"가 아닌 "Normal"로 맞춰 놓았을 수도 있기 때문에
게임이 정식으로 발매되기 전까지는 섣부른 추측은 안할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개발사가 극한의 완성도를 추구하는 블리자드 라는 점에서 걱정이 조금씩 수그러드네요.

아 아쉬운 점이 한가지 더 있군요. 그건 바로 "드라군"의 퇴출

스타2 공식홈페이지에서 이번 프로토스 신유닛 설정 정보에 이런 글이 적혀 있더군요.

"아이어가 함락되기 전, 전투 중에 부상을 당해 불구가 된 정예 프로토스 전사들은
지원을 통해 용기병의 골격에 자신을 이식하여 전투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제 과거의 용기병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용기병을 창조하는 장소였던 신성한 전당이
저그의 침략을 받아 프로토스의 고향 행성과 함께 유실되었기 때문이다."

뭐. 라. 고............?

아무리 드라군이

지능이 딸리고

가끔씩 평지에서도 불발탄을 날리고

뚜껑 열고 에너지탄 발사도 안한 체 다시 닫혀서


프로토스 유저들의 애간장을 타게 하는 유닛이지만 전투의 핵심 유닛인데 그런 드라군이 사라지다니 OTL
드라군 대용으로 불사신이라는 신유닛이 추가되는 것 같지만 프로토스 유저인 저로서는 상당히 아쉽더군요...
이제 드라군은 추억의 유닛이 되는 건가 ㄱ-


파포에서 보니까 제4의 종족은 결국 추가를 안한다고 하고(확실히 지금 3종족 체제가 밸런스 맞추기에는 가장 알맞죠)

그 다음으로 기대되는 것은 바로 스토리!!!!

블리자드 게임은 예전부터 게임성 뿐만 아니라 게임만의 오리지널 미션 스토리도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사실 가장 기대되는 건 바로



여왕님의 부활!!!!!!! (색기가 넘치십니다 하악하악)

인트로 영상 도중에도 순간 캐리건 여왕님의 모습이 잠시 비쳤는데 상당히 예뻐지셨더군요. GOOD~

브루드워 최종 엔딩 동영상 에서의 캐리건의 그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반한 저로서는 ㅜ.ㅜb

브루드워 최종 스토리에서는 저그가 테란과 프로토스에게 완승을 거뒀는데
(수많은 테란과 프로토스 영웅들이 희생됬죠..)

과연 이번 스타2에서는 어떻게 될 지 기대됩니다.
숨겨진 미션에 나왔던 저그와 프로토스가 합쳐진 짬뽕종족의 개입도 기대되구요.
(우리의 소드마스터 제라툴님은 어떻게 등장하실려나......)


음 잡소리가 길었군요. 하여튼 저는 오늘 공개된 스타2 인트로 영상에 대만족 했습니다.

블리자드 제발 2~3년 안에만 만들어 줘~!!!!!!


오늘의 짤방은 스타2에서 멋진 중년(?)으로 변하신 테란의 대영웅 "레이너" 입니다.





아무리 봐도 엄청나게 멋져졌습니다 레이너. 거기다 카리스마도 상당히 넘쳐 흐르네요.
과연 이번 스타2에서는 그와 캐리건의 사랑이 이뤄질까요? (개인적으로는 이뤄졌으면 좋겠군요.)
by 영원의검 | 2007/05/19 21:16 | Game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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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메피 at 2007/05/19 21:35
레이너 성형했군요. (퍼퍼퍼퍽)
/ 확실히 스타는 스피디함과 절묘한 밸런스로 성공한 작품이니까요.. 제작자들도 그런점을 생각해서 만들고 있겠죠.. ^^
Commented by 半分の月 at 2007/05/19 23:50
미션 정말 기대되네요 ^^
Commented by 000o at 2007/05/20 07:05
스타2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역시 미션이오!
Commented by 츠키토 at 2007/05/21 01:42
스카웃을 강하게 해달라!!
Commented by 날씨좋다 at 2007/05/21 11:49
레이너 형님은 이제 중년의 포스가....
Commented by ㅇㅅㅇ at 2007/06/10 22:21
레이너 스님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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